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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코딩 스토리
[2022 API MARKETPLACE 서포터즈] 기업 인터뷰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API MARKETPLACE 서포터즈 개발 2팀 박지원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이 직접 저번에 소개드린 스마트 디아그노시스에 가서 인터뷰를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스마트 디아그노시르로 ~~
저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서 스마트 디아그노시스로 출발 했습니다.
스마트 디아그노시스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앞 DMC 타워에 위치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건물 1층에서 팀원을 만나고
담당자 분을 기다리는데 DMC 타워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이런 곳으로 출근할 수 있겠죠??

스마트 디아그노시스가 있는 8층으로 출발~

인터뷰 진행
저희가 준비한 인터뷰 사전 질문은 우리 팀장님이 아래처럼 준비 해주셨습니다.
인터뷰 질문을 제가 했는데 막상 인터뷰를 시작하니 답변에 다른 질문의 내용이 나오고 흐름에 맞춰서
조금씩 변형하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1. 간단한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단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거는... 기존의 생체정보 측정을 하는 방식은 접촉식입니다. 손가락을 예를 들어서 광센서에다가 접촉을 해가지고 빛의 혈류의 흐름을 분석하는 방식이 많이 있을 텐데요. 그거는 사실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방법이잖아요.
사실 그래서 비접촉식으로 하는게 이제 가장 큰 장점인데. 저희는 이제 홍채 혈류 흐름 방식을 이용하는데요. 홍채를 왜 굳이 이용하냐면 홍채는 더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거든요. 홍채는 중추신경과 자율 신경이랑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뇌질환과 같은 질병에도 연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 니다.
Q2. 방금 소개해주신 API 경쟁사 대비 차별점이나 강점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단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거는... 기존의 생체정보 측정을 하는 방식은 접촉식입니다. 손가락을 예를 들어서 광센서에다가 접촉을 해가지고 빛의 혈류의 흐름을 분석하는 방식이 많이 있을 텐데요. 그거는 사실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방법이잖아요.
사실 그래서 비접촉식으로 하는게 이제 가장 큰 장점인데, 저희는 이제 홍채 혈류 흐름 방식을 이용하는데요. 홍채를 왜 굳이 이용하냐면 홍채는 더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거든요. 홍채는 중추 신경과 자율 신경이랑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뇌질환과 같은 질병에도 연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3. API 마켓 플레이스에 입점하신 이유와 향후 목표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단 작은 회사는 국내에서도 마케팅을 하기가 어려운데 특히 해외 진출 역량에 대해 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하물며 이제 해외까지 마케팅을 하려면 이건 굉장히 더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API 마켓 플레이스 같이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그런 플랫폼이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하였습니다.
Q4. 카디뷰 API의 개발 계기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상명대학교 황민철 교수님이 2010년도부터 개발을 했고 홍채 기반의 생체 정보를 추출하는 것을 저는 2017년까지는 키스트에서 이제 팀장을 하면서 그걸 눈여겨보았습니다.
그 기술을 이전 받아서 사업화를 해야 되겠다 해서 2018년도에 회사를 창업을 한 거고요. 전형 시식권을 받고 그 이후로 그때는 ir 카메라 적외선 카메라로 개발이 됐었고 원리만 이제 된 거고. 저희 회사에 와서는 RGB 카메라 일반적인 카메라 스마트폰이라든지 웹캠 기반의 솔루션들이 그 때부터 나온 거거든요.
그래서 기술 개발하는 데는 상당한 기간이 걸린 거고 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실제 시장에서 제대로 동작을 하려면 정확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좀 그런 부분에서 베레이션이 좀 있어요. 그래서 더 개발을 해야 될 것 같다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Q5. '스마트디아그노시스'의 주 타겟층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저희는 B2B에요. 헬스케어 파트너라든지 보험사라든지...
최긍ㄴ에는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에서 협력 제안이 들어왔어요. 아토피 환자들이 스트레스가 높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좀 측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외에도 심리상담회사도 있고 그게 이제 카디뷰의 주요 타겟 고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카다뷰-G 같은 경우에는 주로 시선 추적을 이용하다 보니, 그거는 말 그대로 지금 현재 시장에서 봤을 때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얼마나 집중해서 콘텐츠를 보는 지를 분석해서 그거에 유사한 기반의 이제 콘텐츠들을 추천을 해준다든지 이 사람의 학습 성취도를 모니터링한다든지 이런 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보통 lms 시장이 수업을 틀어놓고 얼마나 머물렀는가를 가지고 이걸 들었나, 안 들었나 하는데 실제로 듣진 않잖아요. 실제 상황ㅇ에서 공부하려는 사람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를 더 잘 분석해 줄 수 있는 하나의 변수를 더 추가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내가 들은 강의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도 어떤 콘텐츠들을 더 좋아하는지까지도 알 수 있으니까 그런 ai 알고리즘을 더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타겟 고객은 lms를 운영하는 E-러닝 회사들이라든지 거의 이런 회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Q6. API 개발 도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일단 인력, 인재들이 많이 필요한데 작은 회사의 특성상 그런 부분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 영역은 정확도가 많이 중요한데... 그 정확도가 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아요. 잘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베어레이션이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의료 영역으로 넘어가려면 결국에는 굉장히 일률적으로 나와야 되거든요. 아직도 극복해야 될 게 많고 정확도를 1%, 2% 올리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은 과정이었는데... 그걸 이제 처음에 80% 나오던걸 90%까지 개선했습니다.
Q7. API로 개발된 서비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단 홍채 기반의 카디뷰는 원 스톱으로 솔루션이 돼 있어요. 그래서 한번 측정하면은 심박수, 심박변이도, 스트레스까지 어떤 센서 없이 한 번에 분석이 가능합니다. 카디뷰는 기본적으로 비싼 장비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카디뷰-G는 서비스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거에요. 최근에 lms 회사와 저희가 같이 협력해서 강의를 보지 않으면 강의를 멈추는 기능을 옵션으로 넣었어요. 국비 과정 강의에 이용되는데요... ai 기능이 탑재되고 행동을 추천해 줄 수 있는 그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위드는 자동으로 ai가 시험을 볼 떄를 감지를 해서 얼굴 인식과 신원 추적을 해 자동으로 컨닝을 할 때 신원을 저장합니다. 순간을 기록하고 자동 저장하는 서비스로 감독관한테 실시간으로 컨닝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8. 앞으로 기획, 개발 예정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획 중인 프로젝트는... 아까랑 비슷한데요. 학습자를 관리하는 lms기반 학습 관리 솔루션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수강생을 관리할 수 있는... 그래서 어느 정도 학습 관리가 될 수 있게 하는 그런 솔루션을 구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테스트 위드 관점에서 보면 지금 웹만 있는데... 앱도 해야 되고 그렇죠 앱이 일단 해야 되고 다양하게 지금 모바일로만 그냥 감독이 되면 카메라를 앞에 안 켜도 되니까 그런 기능도 추가하고 있는 게 있고... 그렇게 해서 올해까지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다 웹에 담고 내년에 앱 출시를 하고 공정성을 위한 감독 기능과 자동 저장이라든지... 공정성을 기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을 앱으로 출시를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8가지의 질문으로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저에게도 직접 현직자를 만나 큰 동기 부여가 됐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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